CJ K FESTA: 한류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

한류 문화의 선두주자인 CJ 그룹은 베트남에서 대표 문화 축제를 시작하고자 했습니다. SKYPERRY는 CJ 한국 본사와 직접 협력하여 8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첫 행사를 맡게 되었습니다. 이 축제는 **’K푸드 위크’, ‘K스포츠 위크’, ‘K무비 위크’**라는 세 가지 테마 주간을 통해 베트남 젊은 층과 깊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.

가장 큰 과제는 기업 행사를 꾸준한 현장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 축제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. 이를 위해 비비고, CGV, 뚜레쥬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일관성 있게 통합하고, 현지 문화와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행사가 진정성 있고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해야 했습니다.

SKYPERRY는 매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몰입형 문화 여정 전략을 개발했습니다:

1. 3주간의 테마별 콘텐츠 전략: 매주 특정 문화 주제에 집중하며 CJ 브랜드와 연계하여 기대감을 조성했습니다.
   • K푸드 위크 (8/10~16): 비비고가 주도하여 시식 행사, 쿠킹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한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.
   • K스포츠 위크 (8/17~23): 한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주제로 인터랙티브 게임 및 스포츠 관련 활동을 통해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.
   • K무비 위크 (8/24~9/1): CGV를 중심으로 영화 상영회 및 영화 테마 이벤트를 통해 한국 영화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.
2. 문화 교류의 상징: 양국 문화를 잇기 위해 베트남의 상징물들을 행사장 디자인에 통합했습니다. 특히 베트남 전통 **대나무 다리(cầu tre)**를 설치하여 독특한 포토존을 만들고,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정과 문화 교류를 상징했습니다.
3. 인플루언서를 통한 현장 방문 유도: 17명의 인플루언서가 매주 다른 테마의 ‘문화 가이드’로 활동했습니다. 각 테마 주간을 직접 체험하는 진솔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속적인 화제를 만들고 팔로워들의 실제 방문을 유도했습니다.

캠페인을 통해 기업 이니셔티브는 성공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:

• 광범위한 온라인 도달: 65개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2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.
•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: 4만 8천 건의 인터랙션을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.
• 성공적인 현장 방문객 전환: 주간별 프로모션을 통해 3주 내내 수천 명의 젊은이들을 축제 현장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.
• 강화된 브랜드 시너지: 비비고, CGV, 뚜레쥬르, 미트마스터 등 참여 브랜드들의 인지도를 높이며 CJ의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선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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